열다섯. 좋은 사람이란!?
나를 돌아보고, 앞으로의 방향을 생각하는 시간
페이스메이커스
매 월 마지막주 토요일, 페이스메이커스의 모임에 참여하면서 시간이 엄청 빠르게 지나가고 있구나 세삼스레 느끼고 있다. 지난 달 페이스메이커스 모임을 통해 나의 목표와 앞으로 무엇을 할지 말했던 그 후로 한 달이라는 시간이 또 지났다. 그 중 한가지인 매일 글 쓰기라는 작은 목표가 있었는데 잘 지켜졌나 돌아보게된다. 한달 동안의 나를 돌아보면서 11월 달에는 더 열심히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번 페이스메이커스의 주제는 "내가 생각하는 좋은 사람이란?" 이다. 사람마다 쉽게 혹은 어렵게 접근을 하는 모습들을 보았다. 이야기를 통해 확실한 정답은 없다라고 생각은 들었다. 각 사람들의 경험과 생각하는 가치 혹은 삶의 지향하는 바에 따라 각양각색의 "좋은 사람"에 대한 정의 혹은 생각을 알 수 있었다.
나에게 좋은 사람이란? "내가 닮고 싶은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단순히 착하고 나에게 잘해주어서 좋은 사람이 아니라 좋은 사람이니깐 내가 닮고 그렇게 되고 싶다고 생각한다. 다름 사람들의 생각은 "내가 무엇이든 해주고 싶은사람", "영향력을 끼치는 사람", "나랑 맞는 사람", "사람을 진심으로 대하는 사람", "대화에서 경청해 주는 사람", 마지막으로 "한 사람의 좋은 점, 장점이 보일때 그것을 빛을 나게 해주는 사람" 이라는 다양한 생각들을 들을 수 있었다.
정확한 "좋은 사람"은 이렇다라고 정의는 내릴 수 없다. 하지만 사람들이 바라는 좋은 사람은 존재한다고 본다. 현대의 치열하고 복작한 사회 속에 "좋은 사람"이라는 단순하고도 복잡한 주제이였다고 생각된다. 독자가 생각하는 좋은 사람이란 무엇이라 생각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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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cemakers
Our subject is "What is a good person? or Who is a good person?". Some people think difficulty and some of guys think easily. So, there is a lot of ideas and opinions. I'd like to heard others ideas. First, I believe that there is no answer, but there is something what I want to look at from others or what I want to be looked like.
There are others' ideas, "what is a good person". they said "I want to give something whatever for him or her", "a person of influence", "fit in person with me", "a person who treat heartily", and "a person who listen carefully", and "a person who can take out one's strength or pros"
There are lots of idea of "Good Person". I cannot define who is a good person, but there is own standard. Currently, people are busy and people change to selfish. Thus, this subject is great time to think it. Therefore, I will ask you "who is a good person? what is a good person to y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