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RDAN 1 Bred

두근두근!! 했엇지만... 실패했습니다...

27일 금요일날 티켓을 뿌려주는 풋락*에 다녀왔스므니다... 매장은 10시에 오픈이라 버스타고 서서히 갔었는데... 이미 많은 분들이 줄서있었어요... ㅎㄷㄷ;;

줄스는데 이미 브래드를 싣고있던 사람들도 보이더군요.. 블랙토도 보이고 흐음..

슬리퍼싣고 부랴부랴 온 사람들도 보이고 ... 별로 없군 나도 당첨될수있겟어! 라는 마음을 먹고 .. 줄을썻습니다.

거의 매장앞에서 한시간 가량 기다렸던거같습니다.. 따로 테이블을 직접만들어 풋락*매장직원들이 직점 이름이랑 번호적어가면서하더라구요 직원은 11로우 싣고있어서 아이고~ 나도 갖고싶다~ 어쩃든 저도 티켓을 받아오고... 사알짝 기대하는 마음을 가졌습니다만..

P같이 보이지만 R이라는.. ㅋㅋ Retro 1 size 9.5.... ㅎ하아... 이 날 브레드 제외하고도 주말에 발매되는 르브론이랑 조던 3lab5 도 같이 티켓을 신청하였습니다... 하지만 한시간 기다리고 테이블에 갔을떄는 벌써 몇장 씌어져있던... 조던 1... 역시나 인기가 많더군요... 수량이 얼마나 들어오는지는 몰라서 내일 아침에 온라인으로도 전쟁을 치뤄야겠다 생각했는데... 아침에 10분 늦게일어나는바람에... 부랴부랴 신청은 햇지만.. 카트에 안담기는.. 불상사가... 안 담기고 전화도 기다려도 안오고.. 슬슬 포기하고싶은데 한국에서는 이미 추첨이 끝나서 사진들이 살살 올라오는데... 와 리셀가격도 ㅎㄷㄷ 쭉쭊 올라가고.. 하아.. 갖고싶다...

내년에는 콩코드 로우를 포함한 조던11 시리즈 3개가 일단 확정으로 나오는걸로 알고있습니다. 내년 여름을 위한 준비라고 생각해야겠습니다...

와... 역시.. 강백호다... 근데 한국 리셀가격 최소가 60으로 보이는거 같더군요...

차라리 로블을 사고말지... 하아... 여전히 가지고 싶다...

내년에 화이팅.. 마음을 접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