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서가 아닌 예술로 자리 잡고 있는 그래피티 현재 프랑스 루브르박물관, 풍비두센터, 영국 테이트모던, 미국 뉴욕현대미술관등 세계 유수의 박물관과 갤러리들이 앞 다투어 그래피티 전시를 열고 있다. 그래피티 장르는 스트리트 예술을 넘어 하나의 순수예술의 한 장르이자 팝아트를 이끌 현대미술로 자리잡고 있다. 그래피티는 사회비판, 평화등 어두운 유머나 사회 풍자를 자유로운 의사표현과 다양한 표현방식으로 사용되고 있다. K현대미술관에서 10명의 아티스트들과 약 100일 가량 "위대한 낙서: 관람객 예술가가 되다" 주제로 전시회를 열었다. 그들의 그래피티 작품들을 통해 그래피티의 역사와 현재, 미래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래피티를 현대미술로 만든 닉 워커, 사회, 저이적인 메세지를 대통령 선거에 활용해 이슈가 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