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이 아닌 글귀로 보는 전시 우연히 홍대에 놀러갔다가 갤러리가 눈에 띄여 들어 갔었다. "색칠" 이라는 주제로 예쁜 말들과 힘이 되는 말들이 진열되어있었다. 그림 혹은 작품들을 보며 생각을 할 수 있었던 전시와는 달리 좋은 글귀로 나를 다시 한 번 돌아보고, 위로가 필요한 사람에게는 위로와 힘이 될 수 있는 그러한 글귀 전시회로 느껴졌다. I found "The Gallery" by accident. I was looking around HongDae. There is an exhibition of Paintings with Korean letters. They support few words to make people comfortable, confident, and healing with pret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