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덜. 글로 읽는 전시

그림이 아닌 글귀로 보는 전시

 

 

 

우연히 홍대에 놀러갔다가 갤러리가 눈에 띄여 들어 갔었다.  "색칠" 이라는 주제로 예쁜 말들과 힘이 되는 말들이 진열되어있었다. 그림 혹은 작품들을 보며 생각을 할 수 있었던 전시와는 달리 좋은 글귀로 나를 다시 한 번 돌아보고, 위로가 필요한 사람에게는 위로와 힘이 될 수 있는 그러한 글귀 전시회로 느껴졌다.

 

I found "The Gallery" by accident. I was looking around HongDae. There is an exhibition of Paintings with Korean letters. They support few words to make people comfortable, confident, and healing with pretty words. I felt that it is little bit different from regular gallery to see the works. I read the letters and thought.

 

 

다양한 분야의 전시회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글이라는 작품을 통해 좋은 시간을 가졌었다. 책을 읽는 느낌과는 다른 읽는 재미를 느낄 수 있었다. 다양한 방식으로 사람들에게 즐거움을 줄 수 있다는 것을 하나 더 배운 느낌이다.

 

Moreover, The letters seem to painting as well. I mean the letters are not stiff, the letters are written by artists's styles. It shows writing styles and unique idea what they think to live life, and what they want to do on canvas.

 

by ㅈ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