ㅈㅇ's 방구석 기록장

홍대 2

스물 둘. 사진으로 돌아보는 숲의 모습

그들의 방식으로 해석하는 퐁텐블로 숲 덧없는 안식, 구원의 도피, 그리고 또다른 공허 "꿈과 현실의 지평선이 되는 것은 무엇일까? 때묻지 않은 곳에서 그 답을 찾고자 우리는 우리 만의 숲으로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퐁텐블로의 숲을 그들만의 방식으로 해석하여 사진 전을 열게된 퐁텐블로 프로젝트 사진전을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각자 사람들이 숲을 어떻게 생각하고 상상하는지 시간이 될 수 있는 시간이였다고 생각한다. 사진전에서는 3가지 주제, 덧없는 안식, 구원의 도피, 그리고 또다른 공허로 그들이 상상하는 숲을 사진을 통해 보여주었다. 사진을 통해 숲과 함게 편히 쉬게 되는 안식을 표현하는 사진, 현실에서 도망가는 모습의 도피로 표현되는 사진, 그리고 공허한 모습을 보여주는 사진들로 숲에서도 다양한 생각을 전..

취미/전시회 2017.11.30

여덜. 글로 읽는 전시

그림이 아닌 글귀로 보는 전시 우연히 홍대에 놀러갔다가 갤러리가 눈에 띄여 들어 갔었다. "색칠" 이라는 주제로 예쁜 말들과 힘이 되는 말들이 진열되어있었다. 그림 혹은 작품들을 보며 생각을 할 수 있었던 전시와는 달리 좋은 글귀로 나를 다시 한 번 돌아보고, 위로가 필요한 사람에게는 위로와 힘이 될 수 있는 그러한 글귀 전시회로 느껴졌다. I found "The Gallery" by accident. I was looking around HongDae. There is an exhibition of Paintings with Korean letters. They support few words to make people comfortable, confident, and healing with prett..

취미/전시회 2017.1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