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눈으로 자신을 표현하는 작가 Terry Jong 김태용 작가와의 만남을 이야기하다 Q. 눈이 독특한데 무엇을 의미하나요~? A. 저는 그림을 통해 내면에 대해 이야기하고 싶었어요. 그래서 눈이 마음의 창이라는 점을 착안해 창살 모양의 눈을 사용하기 시작했는데 참 마음에 들더라구요. 그리고는 HIDE와 EYES를 합쳐 'HIDEYES' (숨은 눈=마음의 눈) 라고 이름 지었어요. Q. 해외전시 경험과 참여해보고 싶은 전시가 있는가요~? A. 2014년도에 파리 루브르 박물관 아트살롱페어를 통해 처음 해외전시에 참여하게 되었어요. 아트살롱페어에 참여하는 갤러리와 연락이 닿아 처음 해외전시를 경험해보았는데 좋은 경험으로 히드아이즈의 전시 시작의 발판이 되었다고 생각해요. 아트살롱페어를 시작으로 2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