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여덟. 그들만의 표현방식, 일러스트레이션

자신만의 방식으로 세상과 소통하는 사람들

 

최근 길거리와 동네 카페, 식당등에서 손쉽게 일러스트 작품들을 볼 수 있는 것 같다. 주변에도 HIDEYES와 ParKJH009 의 친구들이 일러스트 작품들을 만들며 꾸준히 활동하고 있다. 코엑스에도 매년 일러스트 페어(오씨메이커스 주최)를 열고 있는 시점에서 일러스트 작품들에 대해 대중들의 시선들도 이목되어가고 있는 것 같아보인다.

 

From. HIDEYESARTWORKSHOP

 

일러스트레이션이란? 제 3자에게 무엇인가 의미를 전달하거나, 내용 암시에 사용되기 위해 제작된 그림이며 디자인 작업으로 분류할 수 있다. 쉽게 말해 카폐나 식당에 음식에 대한 생각을 이야기 혹은 휴식을 이야기할 수 있다. 최근에는 반스와 같이 다양한 매장에서 쉽게 일러스트를 접하는 체험장들을 볼 수 있다. 소비자, 자신의 색깔을 살려 커스텀에 사용하므로써 브랜드가 소비자가에 가까이 가는 매체로도 사용되고 있어 새로운 마케팅 요소로 보여진다.

 

수 많은 일러스트레이터들이 자신의 직업으로 혹은 취미로 시작하는 분들도 꽤 있다. 대중들도 이를 긍정적으로 재미있게 바라보고 있다고 생각한다. 점점 예술 문화쪽으로 사람들이 많아지는 시점에서 각양각색의 일러스트 작품들을 위한 자리 혹은 장이 마련되어 더 나아갈 수 있는 길을 만들어지면 좋겠다.

 

각양각색의 일러스트 작품을 통해 주제와 맞는 장에서 일러스트레이터들의 표현 방식과 맞아 떨어졌으면 좋겠다. 좋은 메시지와 의미들이 널리 퍼져 대중들도 다양한 생각들을 접하며 작가들의 표현방법이 틀린것이 아닌 다른 방식으로 순수하게 받아들였으면 좋겠다. 그러다보면 사람들간의 생각 차이를 존중할 수 있는 사회로 발전 할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