ㅈㅇ's 방구석 기록장

일상/여행

네번째이야기. Boston

ㅈㅇ’s Daily 2013. 1. 25. 13:11

올려야지.. 올려야지... 올려야지,,, 햇다가 드디어 올리네요... 학기도 시작됐다 공부하자!

 

 

 

MagaBus! 몇 일, 개월 전에 예약하면 더 싸게 갈수있었지만, 방학인지라 가격이 안내려갔다.

메가 버스로는 워싱턴, 플로델피아도 갈수있다. 나는 밤 12시 30분이엿나 차를 타고 새벽 4시? 4시30분?에 도착하는 차를 타서 여행을 했다. 보스턴은 생각 보다 볼게없기에... 하루면 다 볼 수 있다고해서 새벽 차를 타고 이용했다. 하지만.. 날씨가 아주 환상적이였다... 눈과 비로..

 

 

 

보스턴 south station 입니다. 저 오른쪽 구석에 빌딩같이 보이는게 버스정류장

보스턴은 뭔가 뉴욕보다 더 유럽같이 보였다. 새벽에 도착하다보니... 추워서 안에 짱박혀있었다.

 

 

 

 

ㅎㅏㅂㅓ드입니다. 하버드역으로 도착하시면 바로 볼 수있었는데, 상상하던 대학교 캠퍼스와는 조금 다른 모습이였다. 눈이 와서 Havard Yard 도 눈으로 덮여서 아무것도 볼 수가 업었다. 여기가 하버드가 맞나 의아했다.

 

 

하버드 서점. 새벽 일찍 움직이니 사람들은 없고, 도로는 재설작업만 죽어라 했다. 그래도 뭐 새벽에 가서 조용히 학교구경하고 좋았다. 

 

 

여기가 cambridge 도서관이다. 새벽이라 안열었지만 눈이 와서 멋있었다. 동네 사람들은 강아지들고 일찍이 산책을 하던데. 아침부터 여유로운 모습이 보기 좋았다.  

 

 

 

여기는 외국인들 방문자들이 방문한다는 센터. 나는 빨강색 선만 따라가면 된다고 해서 특별히 들어가지는 않았고 선만 따라다녔다. south station에서 경찰아져씨가 왜 혼자 새벽에 있냐고 그래서 놀러왔다니깐 지도를 한장 주었다. 그 지도로 보스턴을 여행했다. 

 

 

이거는 뉴욕 센트럴 마냥 보스턴에도 시티가운데 공원이다. 아이스스케이트장도 있고, 눈이 와서 돌아다니기 좀 그래서 근처에 있는 것들만 봤다.

 

 

 

 

 

RedLine!! 이 빨강선만 따라갔다.

 

 

 

Old City Hall

 

 

Quiscy Market !

 

 

 

여기도 뭐라고 했는데 기억이 가물가물... 레드라인을 계속 따라가면 다리를 건너게 되었다. 

이유는  RED SOX stadium을 보고 싶었기에

 

 

 

BOSTON RED SOX 

웅장하다. 진짜 크다.  안에 들어가 보고싶었지만 겉에만 구경하고왔다. 아쉬움이 남는다... 후회된다. 

 

 

 

아침에 south statioin에서 만났던 바올린 키던 두 학생이 기억난다.  두 학생은 진짜 바이올린 잘 켰다. 출근하시는 부모님들이 박수 쳐주고 노래를 즐기던 모습이 보기 좋았다. 다시 듣고싶다.

 

겨울이 끝나고 봄에는 필라델피아를 찍고와야겠다. 필라델피아는 뉴욕에서 2시간이라던데, 반나절이면 다 볼 수 있고. 가봐야겠다. 


숙제하러 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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