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감이 아닌 빛光 을 통해 관람하는 전시. 어린이, 학생들 뿐만 아니라 사람들이 즐길 수 있게 다양한 콘텐츠와 멀티미디어 활용으로 문화를 선두해 나가려는 본다빈치뮤지엄. 처음 방문해본 본다빈치뮤지엄의 모습은 웅장하게 꾸며져 있어 사진찍기도 좋은 장소였다. 실내에는 카페와 함께 사람들이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장소도 마련되어 여유롭게 전시를 관람 할 수 있어보였다. 2016년 "모네, 빛을 그리다" 첫번재 전시 종료 후, 2번째로 개최된 "모네, 빛을 그리다 2". 첫번 째 전시보다 더욱 입체적인 공간과 조형물이 더해져 풍성하게 준비 되어 관객들의 즐거움을 줄 수 있는 전시회로 기획되어보인다. 모네가 가진 빛의 관찰을 컨버스에 그림이 아닌 빛을 통해서 전시되어 사람들에게 다양한 생각을 전해줄 수 있는 것 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