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 빛으로 해석되는 그림

물감이 아닌 빛光 을 통해 관람하는 전시.

 

 

  어린이, 학생들 뿐만 아니라 사람들이 즐길 수 있게 다양한 콘텐츠와 멀티미디어 활용으로 문화를 선두해 나가려는 본다빈치뮤지엄. 처음 방문해본 본다빈치뮤지엄의 모습은 웅장하게 꾸며져 있어 사진찍기도 좋은 장소였다. 실내에는 카페와 함께 사람들이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장소도 마련되어 여유롭게 전시를 관람 할 수 있어보였다. 

 

2016년 "모네, 빛을 그리다" 첫번재 전시 종료 후, 2번째로 개최된 "모네, 빛을 그리다 2".

첫번 째 전시보다 더욱 입체적인 공간과 조형물이 더해져 풍성하게 준비 되어 관객들의 즐거움을 줄 수 있는 전시회로 기획되어보인다. 모네가 가진 빛의 관찰을 컨버스에 그림이 아닌 빛을 통해서 전시되어 사람들에게 다양한 생각을 전해줄 수 있는 것 같다.

 

모네만의 관찰력과 모네만의 묘사와 표현의 방법을 현 시대에서 새로운 이해와 방식으로 새롭게 모네의 작품에 접근함에 있어 신선함을 가져다 주었다. 작품에 움직임을 넣으며 작품을 표현하는 방식에 새로운 도전이라고 생각된다. "수련 연못"의 그림을 입체화 시켜 직접 정원을 걸어 다니는 느낌을 내어 어린이들에게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었다.

 

전시회를 관람하는 동안, 모네의 삶에 따라 변하는 작품들을 통해 관객들의 감성을 회복시키고 배려하는 마음을 혹은 여유를 갖을 수 있는 시간을 갖을 수 있어보인다. 어린이들에게는 단순히 작품은 보는 것만이 아니라 꿈을 꿀 수 있게 하는 힘을 가진 전시회라고 말하고싶다.빛을 이용한 모네의 작품을 보며 횡폐해진 일상을 치유 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

 

 

by 칼럼니스트 ㅈㅇ

 

  

 BonDavinci Museum is led people enjoy the culture and exhibition with various contents and multi media.I have been visited Monet's impressionism exhibition. BonDavinci is a huge and beautiful place. There is a cafe inside that people take a rest and take time to see the exhibition. 
In 2016, BonDavinici had held the first Monet's impressionism exhibition. After that, they use to stereoscopic vision and sculpture. These things make people like it. Also, this exhibition using the light, not drawing. Thus, people can imagine and think a lot of things.
There are new ways to understand Monet's abilities to observe and express. This exhibition recognize and re-make Monet's works. Monet is painting the impression and he delicately captures objectives and color that change with the light. Using the lights shows diversity to understand Monet's impression.
"The water Lily Pond" is shaped up in BonDavinici Museum. Thus, child and people are felt directly. Also, the works direct adding small things such as butterflies, bees, moving and waving by windy and water. P

eople can be healing and enjoy it through this exhibition and the works of Monet

 

by Columnist ㅈㅇ (J 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