ㅈㅇ's 방구석 기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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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덜번째 이야기. 가족 여행

ㅈㅇ’s Daily 2017. 12. 28. 17:00

가족 여행 기록

 

어제 섬 이야기가 나오다가 문뜩 하와이 다녀온게 기억이 나서 이렇게 기억하고자 글을 쓴다. 단순히 혼자 여행이 아닌 가족 여행이라 더 의미있고 재밌던 여행으로 기억남는다. 오래간만에 다시 사진을 열어보니 정말 잘 다녀왔구나라는 생각이 다시 한 번 든다.

 

 

 

 

 

하와이에만 팔던걸로 기억하는 쥬스. 정말 달고 맛있었다. 꼭! 꼭! 가시는 분 있으면 마셔봤으면 좋겠다.  처음 가는 비행기에서 뭔가하고 호기심에 먹었다가 돌아오는 비행기에서 이것만 마셨다.

 

 

 

공항 도착 지금 다시보니 날씨가 엄청 좋다.

 

 

Aloha~! 알로하~!

 

숙소는 터틀베이 지역에서 머물렀다. 일주일정도 머물 것이여서 호텔보다는 하우스를 선택했다. 부모님이랑 밥도 해먹어야하니!! 좋은 선택이였다. 다음날 부모님을 데리고 여기저기 다니기 시작!

 

 

 

 

 

터틀베이 바닷가

 

 

동네를 조금 나와서 가는 도중 찾은 해변가.

 

바다사자! 바다사자! 바다사자!

 

 

 

지나가면서 무슨 농장인가했는데...

 파인애플농장이였다.

 

 

 

 

어느 정글에서 ㅋㅋㅋ

 

 

 

 

산위에서 보는 하와이.

 

저기 보이는 해변이 유명한 와이키키해변이다

 

 

 

 

와이키키

 

 

 

 

 

마우이 섬까지 다녀왔다.

 

하와이랑은 전혀 다른 느낌의 마우이

 

 

 

LPGA 개막전이 열리는 골프장, 터틀베이

 

유명한 곳이라 하루 아버지, 어머니는 골프투어!

 

 

여기는 따로 입장료받는 비치~! 정말 이쁜 곳이였다. 그만큼 사람도 많다

 

 

해안도로 중간에 있는 View point!

 

2년 아니 거의 3년전의 하와이라 명소의 이름을 잘 기억하지 못하겠다. 그냥 맞다 여기 갔었지 하는 정도? 그나마 뭉쳐야뜬다 하와이편을 보면서 누나랑 우리도 저기 갔었는데! 했던 이야기도 떠오른다. 가족끼리 이렇게 여행을 가고 시간을 같이 보내 좋은 시간이었다. 2020년에는 오로라를 보러가기로 약속했던 우리 가족들.  꼭 2020년에도 새로운 가족여행의 글을 올렸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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